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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산암에서 듣는 낙수소리
글쓴이 송암 등록일 2012-11-12
첨부파일 201211121406431.jpg 조회수 3021

  첫 템플스테이였습니다. 시간이 따로 난 것도 아니고 혼잡한 주말을 이용하면서 집(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먼 봉정사(안동)를 찾은 이유는 극락전에 대한 그리움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보다는 간결하면서도 당당한 그 자태가 너무도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성준,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제 아들이어서인지 더욱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신중했으면, 차분했으면, 좀더 성실했으면 하는데 역시 욕심이겠지요. 어린이는 어린 다워야 겠지요.

  영산암 숙소에서 듣던 낙수소리가 너무 마음을 적셨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좀더 가까운 위치에서 정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공양, 예불 좀 힘들었을 텐데 불평없이 따라 준 성준이가 고맙습니다. 귀가 길에 국화차를 챙겨주신 주지스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벽예불....... 한 밤중 산사에서의 그 소리들이 그립습니다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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